[마음책사용설명서] 우리가 힘들 때 점집을 찾게 되는 이유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 책을 읽고, 소개하는 마음책사용설명서

여섯 번째 페이지 : 우리가 힘들 때 점집을 찾게 되는 이유

<명리심리학> 북리뷰

사는 게 내 마음과 같지 않을 때, 답답한데 뾰족한 수가 없을 때 사람들은 점집을 찾기도 합니다.
무작정 찾아가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듣고 나면 괜히 마음이 놓이기도 하는데요, 왜 그런 걸까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로 유명한 양창순 박사의 또 다른 책 <명리심리학>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명리학과 심리학의 미묘한 만남

명리학과 심리학이라니…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둘을 하나로 엮었다는 점도 독특한데
책의 저자가 정신과 전문의라는 점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정신건강과 주역을 함께 공부한 저자는 명리학을 동양의 성격학, 심리학을 서양의 성격학이라 각각 정의합니다.
그리고 이 둘을 종합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의 이해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명리학과 심리학, 이 둘은 어떤 차이점이 있고, 또 어떤 점이 닮아 있을까요?
이 둘을 어떤 관점에서 받아들이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말벗티브이의 마음책사용설명서 여섯 번째 에피소드
우리가 힘들 때 점집을 찾게 되는 이유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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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말벗티브이 by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