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청에서 교감. 원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연수에서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마음방역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함께 했던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었는데,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마음을 위로하는 강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셔서
이번에는 마음방역 강의를 의뢰해주셨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소통하고, 업무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한 시간 동안이라도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