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외국어정예과정 ‘프레젠테이션 기법’ 교육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에서는 10개월에 걸쳐
중국어와 영어를 마스터하는 외국어정예과정이 운영됩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해당 언어를 배우는 것으로 채워지지만
자신이 배우는 언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PT에 앞서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촬영을 통해 자신의 발표 모습을 모니터링하면서
좀 낯설어 하는 분들도 있지만 한 두 분씩 발표를 진행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발표실습에 참여하게 됩니다.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처음엔
불편하기도 하고,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앞에 서서 발표해 보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확인하면서
고쳐나가는 작업 없이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늘 수 없습니다.
낯설겠지만 처음 한 두 번씩 진행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자신감도 생길겁니다~^^

프레젠테이션 스킬은 공통의 기술!
언어가 다르다고 해도 말을 전달하는 기술과
비언어적 방법으로 표현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은 공통의 스킬이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것들로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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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 –